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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강원대) 참여교수 이창욱 교수[창업기업 (주)레드], 위성·AI 기반 지반침하 예측기술, 서울시 신기술 공모사업 선정
작성일 : 2025-08-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6
지역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강원대) 참여교수 이창욱 교수[창업기업 (주)레드]
-위성·AI 기반 지반침하 예측기술, 서울시 신기술 공모사업 선정-
지난 7월, 강원대학교 이창욱 교수[창업기업 (주)레드]는 서울시가 주관한 지반침하방지분야 민간기술발굴 신기술 공모전에서「위성 영상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반 침하 예측 」기술로 6대 중요 기술에 선정되었다. 이 기술은 위성영상과 공간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광범위한 지역의 침하위험을 조기에 탐지하는 기술이다.
「위성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 예측 기술 」
ㅇ 기술개요 :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AI로 분석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반복적으로 모니터링
- 위성영상이 고해상도일수록 미세한 지표 변위까지 감지 가능하며,
- AI로 위성영상 이미지와 GIS 정보와 연계하여 자동으로 위험지도 생성
※ 지반침하 추세 탐지 : 정확도는 약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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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년 3월 발생한 땅꺼짐 사고를 계기로, 지반 침하 방지를 위한 민간의 혁신기술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총 6건의 기술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창욱 교수 연구팀의 기술은 그 중에서도 AI 기반의 위성 영상 분석을 활용한 실시간 지반 변형 감지 및 예측 시스템으로, 도시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향후 5주간의 실증 테스트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예측 정확도를 평가한 뒤, 우수 기술을 선정하여 서울시 굴착 공사장 등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 현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강원대학교의 AI 기반 도시안전 기술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창욱 교수는 “AI 기반 지반침하 예측 기술은 도시 안전을 위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연구지원 시스템이 결합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연구가 국가 단위의 혁신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링크(총 12건)
1. 연합뉴스
'서울시, 땅꺼짐 불안 잡을 신기술 6건 공사장서 실증한다'
2. 동아일보
'서울시, 싱크홀 대응 위한 신기술 6건 현장 실증 나선다'
3. 경향신문
'서울시, 위성영상·인공지능 등 신기술로 싱크홀 불안 잡는다'
4. 매일 경제
'공사 중 싱크홀 탐지하면 자동으로 '빨간불' ... 지반침하 신호등 도입 추진'
5. 뉴시스
'땅 꺼지면 빨간불 켜진다... 서울시, 땅꺼짐 예방 신기술 실증'
6. MTN 뉴스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 위한 신기술 현장 적용"'
7. 뉴데일리
'계속되는 싱크홀·지반 침하에... 서울시, 침하 감지 신기술 실험 적용'
8. 세계 일보
'싱크홀 예방, AI·IoT 접목 신기술로 실증 나서'
9. 뉴스존
'서울시, 땅꺼짐 불안 잡을 '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6건 굴착공사장에서 현장실증'
10. 인사이트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인근서 '싱크홀' 발생... "너비 50cm·깊이 2m 규모'
11. 세이프 타임즈
''싱크홀' 예방 기술 6건 검증... "하반기 도입"'
12. 비건 뉴스